사진: 키스미 제공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이 메이크업 명가 키스미(KISSME)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시은과 세은은 상큼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를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밝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스미 관계자는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지향하는 키스미 프린세스와 닮아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시은과 세은은 앞으로 키스미 모델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명 '꿀짱즈'만의 매력과 돈독한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발산할 예정이다.
시은과 세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ASAP (에이셉)'으로 '색안경 (STEREOTYPE)'에 이어 단일곡으로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데뷔곡 'SO BAD (쏘 배드)'부터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 (테디베어)'까지 '전원 메인 보컬' 그룹 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오는 8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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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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