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재영의 화보 장인 모먼트가 베일을 벗었다.
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이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를 장식한 김영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레드와 블루가 믹스된 꽈배기 니트, 블랙 슈트, 그린 컬러의 레더 소재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 헤어스타일과 그의 화려한 이목구비로 촬영 내내 ‘만찢남’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뿐만 아니라 김재영은 부드러운 남성미부터 성숙함이 깃든 아련함까지 컷 컷마다 각기 다른 감각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 나갔다. 특히 그의 고혹적인 눈빛은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김재영은 화보 장인답게 온몸을 활용해 포즈를 구사하는가 하면 꽃을 활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화목토 남편이자 슈퍼스타 ‘강해진’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영은 11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으며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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