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누아 제공
엑소 수호가 '아누아'와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 15일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 측은 수호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앞서 수호는 2019년 개인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아누아 어성초 토너를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호를 앰버서더로 발탁한 아누아는 23일부터 기획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파격적인 상품 구성과 함께 ANUA X SUHO를 기다려온 많은 팬분들을 위해 '부질있는' 굿즈박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정판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호 기획세트는, 자사몰에서 해당 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50명 규모의 대면 팬사인회도 진행 예정이다. 자사몰에서 수호 기획세트를 구매하기 전 굿즈박스 옵션을 선택하면, 1세트당 1장의 응모권을 자동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아누아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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