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라다 제공
NCT 재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앰버서더로 선정돼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현은 지난 19일 오후 2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 ‘SS23 Prada Uomo Fashion Show’에 프라다 한국 대표로 참석,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몇 차례 재현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기에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베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코멘트를 전해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펼칠 재현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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