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펩시코리아 제공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게토레이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에 함께한다.
펩시코리아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9일 오후 8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게토레이와 함께하는 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첫 주자로 김연아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겨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연기가 돋보이는 김연아의 스케이팅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김연아가 첫 주자로 합류한 이번 2022 게토레이 캠페인은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호흡을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캠페인이다. 김연아가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 역대급 컬래버 음원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전설인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4년 뒤 개최된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피겨 퀸'으로서 지금까지도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게토레이는 김연아를 시작으로 2022 캠페인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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