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오젠 제공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지난 10일 ㈜아우딘퓨쳐스의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 측이 브랜드의 새 모델로 프로미스나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네오젠 측은 “프로미스나인의 다양한 매력과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만들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모델 발탁으로 화장품 브랜드와 첫 인연을 맺은 프로미스나인은 광고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오젠의 새 뮤즈가 된 프로미스나인의 활약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로 초동(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첫 공식 팬미팅 ‘fromis day’(프로미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최근 온라인 FPS 게임에서 프로미스나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캐릭터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이들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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