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이 샤넬쇼에 참석했다.
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모나코에서 진행된 '샤넬 2022/23 크루즈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이날 행사에서도 독보적인 패션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파스텔톤의 블라우스와 하늘색 카디건을 입은 지드래곤은 하단에 술이 달린 블랙 진과 리본이 달린 구두를 선택해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샤넬의 미니백을 매치,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최근 새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ove)'을 발매하며 오랜만의 활동 복귀에 나선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