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펜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슈즈 브랜드 슈펜 모델로 발탁됐다.
슈펜은 20일 공식 SNS 채널에 민혁의 '22SU 네이비-보이(22SU NAVY-BOY)' 화보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민혁은 스니커즈의 다채로운 컬러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민혁은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와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스포티한 감성을 한껏 살려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혁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애티튜드와 다채롭고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이 슈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슈펜과 민혁이 함께 만들어 나갈 스토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델로 발탁된 민혁 역시 "슈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민혁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슈펜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열한 번째 미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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