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광고 컷 공개 / 사진: 소노시즌 제공
김우빈이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지난 해에 이어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 전속 모델로 발탁된 김우빈은 이번 광고를 통해 특유의 젠틀하면서도 스윗한 매력을 뽐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소노시즌이 올 3월 초 론칭편을 시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침대의 발견’ 광고 캠페인 시리즈의 일환이다. 영상 속 김우빈은 호텔리어로 등장해 고객들의 완벽한 휴식을 위한 침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해 냈다. 특히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수만 번의 다이빙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더 나은 침대를 찾아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소노시즌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배우 김우빈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며 “김우빈의 위트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소노시즌 광고 캠페인 ‘침대의 발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를 통해 다정한 소통 능력으로 화제를 모은 김우빈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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