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tvN의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배우 남주혁이 디올 맨의 앰배서더로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남주혁이 맡은 백이진은 극중 나희도(김태리)가 다니는 고등학교를 4년 먼저 졸업하고 스포츠 기자가 된 방송반 선배 역할을 맡았다. 특히 화보 촬영 및 인터뷰가 있었던 날은 “나 널 가져야겠어”라는 나희도의 대사가 화제를 모았던 8회가 방영된 직후. 청춘의 고백에 대한 질문에 남주혁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때 많이 해봤다”라면서도 “좋아하면 고백했고, 누가 날 좋아해 고백 받을 때도 있었다. 좋아하면 좋다고 얘기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시도를 해야만 뭐든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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