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신민아X아이유X카이X노제가 완성한 '구찌룩'
기사입력 : 2022.03.03 오전 10:31
사진: 구찌 제공

사진: 구찌 제공


구찌의 앰버서더 이정재, 신민아, 아이유, 카이를 비롯해 노제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자랑했다.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을 찾은 것.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선보인 지난 6년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로, ‘아키타이프(archetype)’는 모든 복제품의 원형, 그 자체로 결코 재현될 수 없는 본래의 형태인 '절대적 전형'을 뜻한다. 구찌의 모든 캠페인은 독특하고 반복될 수 없는 순간을 이야기하며, 컬렉션마다의 스토리를 표현함과 동시에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자유롭고 대담한, 포용적인 철학을 반영하는 매개체이다.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과 구찌의 캠페인을 통해서 반향을 일으켜 온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방문한 이정재는 홀스빗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네이비 울 수트에GG 수프림 캔버스 미디엄 토트 백을, 신민아는 코르셋 디테일의 블루 비스코스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베이지 구찌 다이애나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GG 스트라이프 실크 롱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의 구찌 뱀부 1947 탑 핸들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카이는 구찌 라벨 디테일의 블랙 트윌 재킷과GG 수프림 캔버스 메신저 백을 멋지게 소화했다. 그레이는 구찌 라벨 디테일의 버터 트윌 재킷과 오피디아 벨트 백을, 노제는핑크 GG 디테일의 옐로우 져지 크롭 탑과 바이커 팬츠에 오피디아 스몰 탑 핸들 백으로 특별한 구찌 룩을 완성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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