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멜리 제공

안효섭이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의 모델이 됐다.

배우 안효섭이 이번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수의 브랜드 광고모델 자리를 꿰차며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어느 때보다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 훈훈한 외모와 곧은 눈빛,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뿜어내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력적인 안효섭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어필해 광고계의 주목도가 한껏 높아졌던 바. 그 기세를 몰아 이번에 ‘아이멜리’의 전속 모델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효섭 배우의 맑고 부드러운 비주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하며 “첫 전속 모델로 안효섭 배우를 발탁해 함께하는 만큼 안효섭 배우와 함께 더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안효섭 배우가 가진 좋은 에너지와 함께 다양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아이멜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낼 예정이다”라며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안효섭은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SBS ‘사내맞선’에서 ‘강태무’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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