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광고 발탁 / 사진: 자운결 제공

박지후가 코스메틱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시간 역대 3위를 달리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여주인공 ‘남온조’ 역할로 활약 중인 배우 박지후가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후를 모델로 선정한 브랜드 관계자는 ‘맑음, 깨끗함’으로 대표되는 브랜드의 컨셉을 각인시키고, 고객 스펙트럼을 보다 넓히기 위해 해사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아이콘이자 무결점 청정 피부의 소유자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후를 새롭게 런칭한 제품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피부를 다스리는 동양의학과 더마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새로운 스킨 케어 개념을 제시하는 오리엔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자운결(대표 김홍룡)에서 런칭한 자운결 진액팩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자운고’ 처방 한 줄에서 전통적 지혜를 발견하고, 수년간의 연구와 노력 끝에 현대 과학으로 재해석하여 자운고 성분 13가지 한약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바 타입의 팩이다.

자운결 관계자는 “청초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배우 박지후를 중심으로 브랜드 신규 광고는 물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대거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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