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판피린 모델 발탁 / 사진: 판피린 광고 캡처
배우 혜리가 새로운 '판피린 걸'로 낙점됐다.
13일 동아제약 측이 판피린의 새 모델로 혜리를 발탁, 새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혜리는 판피린 마스코트의 상징인 도트 보자기를 두른 채 '판피린 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혜리는 사람들이 감기약을 찾을 때마다 '피리리판피린~'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 깜찍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해당 감기약의 상징 멘트인 "감기 조심하세요~"를 외치는 헤리의 상큼한 모습이 애니메이션 속 판피린 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이 된 생계형 양반 '강로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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