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광고 공개 / 사진: 11번가 제공
김선호가 11번가의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나섰다.
최근 11번가 측이 모델 김선호와 함께한 아마존 쇼핑 론칭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선호는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맞춰 안무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짓는가 하면 능청스럽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11번가를 상징하는 안무로 구성된 와썹 댄스는 11번가에서 새롭게 론칭한 아마존 쇼핑 서비스로 인해 해외 쇼핑의 즐거운 변화와 긍정적인 면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11번가 측은 "서비스 론칭에 맞춰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전 연령층에게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선호와 함께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해외직구가 불편하다는 소비자 인식을 극복하고 11번가에서 아마존 쇼핑을 손쉽게 즐기는 것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이지만, 하는 일은 무한대인 청호시 공진동 5통 1반의 반장 '홍두식'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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