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에이스침대 모델 발탁 / 사진: 에이스침대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계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 14일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블랙핑크 제니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 TV CF를 공개했다.
에이스침대는 블랙핑크 제니를 '좋은 잠' 캠페인 시즌 2의 새 얼굴로 선정하고,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브랜드 메시지를 제니의 일상적인 모습에 녹여 표현했다.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 캠페인은 올해 4년째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에이스침대는 '좋은 잠'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좋은 나'라는 표현을 통해 소개한다.
제니를 신규 모델로 선정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좋은 잠' 캠페인 시즌 2의 '쌓고' 편은 제니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일상 속 모습을 통해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좋은 잠의 누적효과를 신선하게 전하고 있다.
광고에서 제니는 강아지와 눈맞춤 하는 모습, 독서, 사진 찍는 모습 등을 통해 사랑, 교양, 실력 등 우리 일상을 더욱 활력 넘치게 만드는 가치를 쌓아가는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침대가 모델 제니와 함께한 첫 번째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에이스침대 광고에서는 제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았다. 광고 속 제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목소리까지 더해져 좋은 잠에 대한 메시지를 다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제니가 광고에서 누워있는 제품은 에이스침대 신제품 '자나(ZANA)'로,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의 날개형 헤드보드와 발랄한 느낌의 '피치블라썸' 색상이 영상 속 제니의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제니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에이스침대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해 온 '좋은 잠의 누적효과'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잠'을 위한 침대 선택이 수면의 질을 넘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궁극적으로 '좋은 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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