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티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티트리트 제공
브레이브걸스가 프리미엄 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이너뷰티를 위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리트 측이 "브레이브걸스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는 소식과 함께 새 광고 컷을 공개했다.
2장의 사진 속 브레이브걸스는 흰색 제복, 청바지와 흰색 상의를 입고 여우티, 귤먹은 여우티, 기린티, 냥이티를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밝은 미소에서 티트리트가 지향하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가 폭 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팀인 만큼 이번 광고로 티트리트의 브랜드 상승 효과 또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티트리트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후 주목 받지 못했던 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현재 누구보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야말로 티트리트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티트리트는 여우티, 귤먹은 여우티, 기린티, 냥이티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티(Tea)로 2019년 출범 이후 2년 간 약 60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티 브랜드다. 특히 20~30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으로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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