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바디럽 캠페인 참여 / 사진: 바디럽 제공

현빈이 전국민 꿀잠 프로젝트 캠페인에 나선다.

현빈이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바디럽의 '굿나잇 바디럽' 캠페인에 참여했다.

'굿나잇 바디럽' 캠페인은 오는 5월 13일(목),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바디럽'을 통해 진행되는 수면 콘텐츠 캠페인이다. 소비자의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SMR 콘텐츠로 각종 자연의 소리와 함께 콘텐츠 전용으로 작곡된 수면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소비자의 수면 시간 동안 플레이될 수 있도록 약 7시간의 긴 러닝타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본격적인 런칭에 앞서 현빈은 지난 8일 공개된 '굿나잇 바디럽'의 티저편에 참여해 약 50초의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현빈 특유의 감성적이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어우러진 사운드는 숙면을 돕는 양질의 콘텐츠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굿나잇 바디럽' 캠페인은 수면 전문가 브레이너 제이에게 전반적인 자문을 얻으며 전문성까지 놓치지 않고자 했다. 브레이너 제이는 현재 약 42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지닌 '브레이너 제이의 숙면 여행'을 운영 중으로 이번 캠페인에서 수면 친화적인 콘텐츠 개발과 음악 및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자문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바디럽 측은 "수익 활동과는 무관하게 소비자의 수면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바디럽의 의지와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라며 "향후 소비자의 수면을 위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빈의 티저 참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굿나잇 바디럽'은 오는 5월 13일, 바디럽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바디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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