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나우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 사진 : 나우 제공
배우 김선호가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김선호 배우가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우'의 모델로서 활약할 김선호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문가영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인 만큼 남다른 호흡이 전해지는 것.
브랜드 관계자는 “김선호 그리고 문가영과 함께 ‘친환경’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두 배우를 통해 선보일 2021년 봄, 여름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실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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