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AI 기반 맞춤 학습 서비스 전속모델 발탁…"높은 신뢰감有"
기사입력 : 2020.12.01 오후 5:40
소이현 모델 발탁 / 사진: 웅진씽크빅 제공

소이현 모델 발탁 / 사진: 웅진씽크빅 제공


소이현이 AI교육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이현은 지난 10월 종영한 맞춤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소이현은 학부모 대표로 교육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전문가들을 도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자녀 교육 길잡이로 나섰다.


이에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이현은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이자 튜터로 출연해 AI 기반 맞춤학습 서비스의 장점을 전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이현은 신동엽과 함께 학습 컨설팅 프로그램 MC로서 자녀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학부모를 대표하는 소이현의 이미지와 AI 학습코칭 서비스가 추구하는 메시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이현은 모델 발탁 이전부터 자사 웅진씽크빅 학습 서비스를 이용해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해당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AI 기반 맞춤학습 서비스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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