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닥터디퍼런트 제공
오윤아가 화장품 브랜드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더마코스메틱 닥터디퍼런트 측이 새 브랜드 모델 오윤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I'm Differen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미디어에 의해 점차 획일화되어가고 있는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남다른 기준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를 가꾸는 일도 나만의 기준에 맞게, I'm Different'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커리어와 라이프에서는 물론 아름다움을 표현함에 있어서도 세상이 정해 놓은 획일화된 기준과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남다른 기준을 찾고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활동은 물론 워킹맘으로서도 자신만의 기준과 개성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오윤아는 "인생은 조연이 없어. 내 인생의 대체 불가 주인공, 그게 나야"라는 메시지로 자기 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닥터디퍼런트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오윤아 외에도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엄정화, 안현모, 이규형 등 4인 모델을 발탁했다.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오윤아를 비롯한 4인 모델 각자의 남다른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나를 가꾸고 세상도 아름답게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되는 #아임디퍼런트 캠페인은 기부로도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기부처는 브랜드 모델 4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1차 선정되었으며 기부처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사회의 더 많은 곳에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디퍼런트의 I'm Different 캠페인과 #아임디퍼런트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캠페인 영상은 닥터디퍼런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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