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뉴틴 모델 발탁 / 사진: 뉴틴 제공

김수현이 HK inno.N(HK이노엔, 구 CJ헬스케어)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서는 김수현은 HK inno.N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뉴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제대 후 남성미가 배가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뉴틴 광고를 촬영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현장 메이킹 영상이 HK inn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되며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여전히 훈훈하고 건강한 모습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며 설레게 만들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수현의 탄탄한 연기력과 성실한 자기관리를 통해 쌓아온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뉴틴'이 추구하는 젊고 건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앞으로 '뉴틴'의 모델로서 TV CF 및 화보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뉴틴'을 알리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뉴틴(Nutine)은 '건강을 쌓는 새로운(New) 습관(Routine)'이란 의미를 담은 HK inno.N의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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