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네파 광고 공개 / 사진: 네파 제공
전지현이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측이 전지현과 함께한 프리모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지현은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라는 V2 양준일의 히트곡 판타지 가사를 따라 부르며 셀프 빨래방에서 빨래를 걷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내 전지현은 리듬에 빠져 곳곳을 누비며 역동적인 모션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애슬레저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한 신개념 카테고리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출시하며 2014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속에서 전지현은 숨겨 두었던 끼를 모두 발산하듯 발랄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하나의 뮤직비디오처럼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 전지현은 익살맞고 유쾌한 표정과 찰떡으로 맞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 버전으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넓은 자연 속, 북극, 우주에까지 프리모션 컬렉션을 입고 등장해 계속 춤을 추며 익살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전지현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듯 자유롭게 춤추며 내내 생동감있는 모습으로촬영을 즐겼다고 한다. 특히 음악과 딱 맞춘듯한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네파는 이 영상을 통해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착 감긴듯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의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자켓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착용한 전지현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과 동시에 트렌디한 애슬레저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네파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늘(3일)부터 TV, 디지털 매체 및 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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