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위키미키, 학생복 모델 발탁 / 사진: 스마트학생복 제공
아스트로와 위키미키가 싱그러운 하복을 선보였다.
13일 교복브랜드 스마트학생복 측이 하복 시즌을 맞아 신규모델 아스트로, 위키미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아스트로와 위키미키의 풋풋하면서 통통 튀는 분위기를 가득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마트학생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를 공개하면서 계절감을 잘 살린 깔끔하고 댄디한 정복 및 생활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 스트레치, 메쉬안감, 에어로쿨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은 강화하면서도 '3D입체맞춤패턴'과 '목 카라 밴드' 적용으로 디자인은 더욱 업그레이드해 눈길을 끌었다.
품질, 착용감, 활동성 등 제품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메인 롤링존을 4개 페이지로 구성해 적극 활용했으며 노출이 적었던 브랜드 콘텐츠들을 메인 영역에 배치하며 가독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10대 학생들의 취향을 고려한 밝고 유쾌한 디자인으로 타이포와 이미지 조합을 통해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스마트 학생복은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채널 아스트로, 채널 위키미키 등 무빙포스터, 셀카영상 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10대 타겟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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