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공항 패션 / 사진: 지고트 제공
소이현이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소이현은 지난 17일 오후 매거진 <노블레스> 3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소이현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봄 트렌치코트 룩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풍성한 플레어 실루엣이 돋보이는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 스커트를 세트 매치해 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클래식한 싱글 칼라 트렌치코트에 경쾌한 컬러, 패턴의 이너로 포인트를 주며 소이현 특유의 세련된 패션 센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소이현의 감각적인 공항패션 속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스커트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 20SS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우아한 룩킹이 특징이다. 지고트 20SS 컬렉션에서는 소이현이 선택한 아이템 외에도 브랜드 특유의 페미닌 무드와 파워풀한 매력이 담긴 셋업 수트, 원피스 등 다양한 봄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소이현은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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