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박민영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돌아오는 박민영이 대세 배우답게,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박민영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토즈'의 앰버서더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해 박민영은 '숨피어워즈 – 올해의 연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유수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아시아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렇듯 국내외적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기에, 이번 '토즈' 앰버서더 발탁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박민영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후 박민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패션위크 참석을 시작으로 '토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민영은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감성 여신으로 돌아온다. 극 중 박민영은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으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목해원' 역으로 분해, 짙은 감성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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