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속옷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예스 제공
베리굿 조현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패션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조현의 광고 영상과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ㅇㅅㅇ(입자속옷예스)'라는 콘셉트로 조현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조현은 레드 컬러의 도트 무늬와 밴드로 포인트를 더한 예스 언더웨어와 크롭 스타일의 운동복을 입고 동작을 선보이며 상큼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해당 영상을 대상으로는 경우 SNS에 공유한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에서 조현은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부엌 세트에서 언더웨어와 숏팬츠를 입고 개성 넘치는 예스의 이미지를 표현하는가 하면, 레드 컬러의 하이힐을 신고 윙크를 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은 예스의 전속 모델로서 화보 및 영상 공개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스 관계자는 "이번 화보와 광고 영상을 통해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베리굿 조현이 예스만의 톡톡 튀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전속 모델 조현과 함께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대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굿 조현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편에 출연해 셰프 오스틴 강과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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