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랑콤 팝업스토어 방문 / 사진: 랑콤 제공

수지가 선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측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제니피끄' 팝업스토어에 참석한 수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랑콤의 뮤즈인 수지를 비롯해 헨리, 황민현, 김영광, 김소연, 안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을 방문한 스타들은 랑콤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제품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와 메이크업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수지는 여성스러운 무드의 올블랙 스타일링과 변함없는 무결점 피부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지의 독보적인 미모를 완성한 메이크업은 랑콤의 메이크업 라인으로,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켜준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과 수지의 화사한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핫핑크 컬러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388 이터널러브'다. 수지는 올블랙 패션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를 드러냈으며, 다소 차분한 룩에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드라마 '배가본드'와 영화 '백두산'에서 열연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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