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프로젝트엠 제공
서강준이 프로젝트엠 뮤즈로 활약한다.
9일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 측이 2020년 광고 모델로 서강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서강준은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눈빛과 도회적인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제된 컨템포러리 캐주얼과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프로젝트엠은 2020년, 브랜드 슬로건 '조금 더 편하게'와 함께 배우 서강준과 함께한 내추럴한 무드의 광고 비주얼로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브랜드'의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뉴시즌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고 및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OCN 드라마 '왓쳐'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서강준은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오는 2월에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임은섭' 역으로 분해 박민영과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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