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광고 촬영 현장 공개 / 사진: 코카-콜라사 제공

박보영이 촉촉한 하루를 선보였다.

30일 코카-콜라사의 토레타 측이 모델 박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홈트레이닝과 반신욕을 즐기며 겨울철 건강 관리를 하는 동시에 수분을 챙기는 모습으로 워너비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박보영은 활기찬 미소와 함께 커다란 짐볼로 홈트레이닝을 하는가 하면, 노곤한 몸을 녹이는 듯 눈을 감고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 특히 박보영은 반신욕 콘셉트 촬영에서 촉촉한 물광 피부로 사랑스러운 '뽀블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토레타!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겨울철 일상을 박보영의 촉촉한 겨울이야기 시리즈로 담았다"며 "추울수록 더욱 활기찬 활동과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하며 싱그러운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피데스스파티윰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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