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공항패션 / 사진: 마이클 코어스 제공
혜리가 포근하면서도 러블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주말 혜리가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비엔나로 출국했다. 이날 혜리는 핑크 컬러의 포니테일 헤어와 함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생동감 있는 컬러와 아이템의 조합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 번에 잡은 윈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우아한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있는 벨벳 소재의 푸퍼 패팅과 러플 스커트를 매치, 걸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 디테일의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룩을 완성했다.
혜리가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시즌 제품으로, 혜리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발랄한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열연한 혜리는 현재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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