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DPC 제공

뉴이스트 렌이 광고계 접수에 나선다.

최근 뷰티 브랜드 DPC 측이 미니 7집 'The Table'로 음원·음반 차트를 휩쓸며 음악방송 1위 5관왕까지 달성하고 있는 뉴이스트의 멤버 렌을 신제품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쾌활하고 밝은 이미지와 더불어 독보적인 비주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렌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나서며 청량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모습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렌은 넘치는 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 것은 물론, 제품 이미지에 맞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DPC 브랜드 관계자는 "뉴이스트 렌의 하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이번 신제품 '러브 올 매트 립스틱'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DPC 러브 올 매트 립스틱'과 함께한 렌의 뷰티 화보는 <뷰티쁠>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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