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시계 브랜드 앰베서더 발탁 / 사진: 엠포리오 아르마니 제공

수현이 명품 시계 브랜드 2019 FW 앰베서더에 발탁됐다.

1일 글로벌 패션 시계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 측이 수현의 앰베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수현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지역의 아시아 앰베서더로도 활약하며 그녀의 글로벌한 위상에 빛을 더할 전망이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현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여성 시계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론칭한 주얼리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현은 러블리한 주얼리부터 아르마니만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뽐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매치 가능한 데일리 워치부터 다가오는 가을과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럭셔리한 워치까지, 수현만의 매력으로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물들였다. 수현은 도회적이고 모던 시크한 이미지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모든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일정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한편, 엠포리오 아르마니 측은 10월 초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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