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 패션 / 사진: 쟈딕앤볼테르 제공
제시카의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오전 제시카는 쟈딕앤볼테르 20SS 파리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루즈핏 스웻셔츠와 레이스 스커트로 본인만의 시크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쟈딕앤볼테르에서 새롭게 론칭할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독보적인 파리지엔 무드를 완성했다.
제시카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파리에서 제시카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제시카가 참석하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계 최고의 모델 케이트 모스가 함께하며, 그녀와 함께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백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패션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쟈딕앤볼테르 20SS 컬렉션은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현지시간), 파리 리츠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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