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구찌 아이웨어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사진: 구찌 제공

엑소 카이가 명품 눈빛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엑소 카이와 함께한 2019 F/W 구찌 아이웨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구찌 아이웨어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엑소 카이와 지난 여섯 번의 시즌 동안 지속해서 구찌 아이웨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중국 영화배우 니니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남성적인 클럽 마스터 모델 2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구찌의 시그니처 모티브가 적용된 프레임이 매력적인 안경을 착용한 컷에서 카이는 클래식하면서도 진중한 면모를 드러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카이는 같은 그룹 멤버 백현, 샤이니 태민, NCT127 태용, 마크, 루카스, 텐과 함께 SuperM 활동을 앞두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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