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안다르 광고 온에어 / 사진: 안다르 제공

ITZY가 완벽한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1일(오늘)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출연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광고가 온에어된다.

광고 속 ITZY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미모와 트렌디한 래쉬가드, 레깅스 핏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사랑스럽고 청초한 매력을 자아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고의 콘셉트는 안다르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로, 에어쿨링 래쉬가드와 레깅스를 통해 스타일을 넓힐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ITZY TVC와 함께 지난달부터 공개된 신세경, 소이현, 신애련 대표의 TVC가 모두 담긴 안다르 종합편 광고도 함께 온에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다르 종합편 광고는 안다르를 통해 여행과 생각, 행복 그리고 스타일이 더 넓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ITZY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안다르와 만나 더욱 특별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안다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국내 최고의 신인 걸그룹 ITZY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TZY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ITZY의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기간 1억뷰를 돌파,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음악방송 총 9관왕 달성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사랑 받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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