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19SS 캠페인 / 사진: TNGT 제공
핫한 남자 스타들의 패셔너블한 모습이 포착됐다.
크러쉬, 골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 사진: 골 브랜드 제공
최근 크러쉬는 '골 브랜드(GOAL™)'와 함께한 스트리트 무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골 브랜드'는 세계 최대 축구 매체 중 하나인 골닷컴(GOAL.COM)이 론칭한 브랜드로, 평소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크러쉬를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화보 속 크러쉬는 골 브랜드의 다양한 19 S/S 시즌 아이템을 착용해 스포티하고 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빅 로고 장식의 반팔 티셔츠와 네온 컬러의 롱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링 센스가 돋보였다.
이제훈, 남친룩 완성 / 사진: 델보 제공
'델보'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이제훈은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와 스트레이트 핏의 슬랙스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클러치를 착용하며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한 것. 이제훈이 선택한 클러치는 '델보'의 '마그리트 클러치'로, 벨기에 초현실주의 예술가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의 작품들을 오마주한 새로운 '마그리트' 컬렉션 중 하나다. 고급스러운 클러치 전면에 담긴 마그리트의 대표 작품 '중산모를 쓴 남자'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시윤-육성재, 댄디남의 정석 / 사진: 닐바렛 제공
윤시윤과 육성재는 새롭게 문을 연 롯데백화점 본점 '닐바렛' 매장에 나란히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닐바렛' 19 S/S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플로럴 패턴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공식 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시윤은 리넨 팬츠에 블루종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육성재는 과감한 플로럴 패턴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구두 대신 스니커즈를 매치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아이콘 바비, 특유의 스타일로 눈길 / 사진: 로에베 제공
아이콘 바비는 '로에베'의 2019 S/S 캡슐 컬렉션 '폴라 이비자' 공개 기념행사에서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바비는 폴라 프린트가 장식된 집업 스웨터를 활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패치워크 진과 오렌지 포인트를 가미한 스니커즈를 더 해 생기 넘치고 쿨한 무드를 완성했다.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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