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광고 컷 공개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박하선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9일(오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씨에스글로벌의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박하선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은빛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무결점의 피부와 단아한 분위기로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씨에스글로벌 측이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기업에 박하선 씨의 선택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JJ(제이제이)라는 브랜드 이름처럼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제일 좋은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회사의 수익을 재원으로 하여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뷔 때부터 반듯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하선은 뷰티 모델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한결같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2030 여성들에게 신뢰받는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해왔다.
또한, 박하선은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여주인공 손지은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박하선은 이상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
이처럼 연기 활동은 물론 광고 모델로 2019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박하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하선은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촬영에 한창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