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본인만의 스타일 완벽 소화한 화보 공개 / 사진: 크로커다일 제공

이정재가 '화보 장인'임을 입증했다.

남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은 전속 모델 이정재와 함께한 19 S/S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PLEASE DO NOT DISTURB'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정재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멀한 슈트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남성크로커다일은 19 S/S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비롯해 산뜻한 컬러의 트로피컬 프린트 패턴의 셔츠를 선보이며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재, 컬러, 디자인의 다양한 상품들을 내놨다.

한편,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콰트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흥행력을 입증한 배우 이정재는 영화 '사바하'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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