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전속모델 발탁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1월부터 데일리 셀프케어 전문 브랜드인 '에이바자르'의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바자르' 측은 "슈퍼주니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자유롭고 스일리시한 슈퍼주니어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각국에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앨범 판매 20만장 돌파 기념 TV홈쇼핑에 출연해 방송 중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로 상품을 매진 시키고, 단독 콘서트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도 티켓 예매 9분 만에 전일 매진을 기록해 추가 공연을 결정하는 등 떴다 하면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주니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번 달 개국을 앞둔 오락 전문채널 XtvN에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TV'를 론칭, 오는 1월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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