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예련 / 여성중앙 제공

배우 차예련이 코스메틱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차예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도시여성들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프레스티지 마린 펄 코스메틱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과 해외 백화점 진출 등 중요한 이슈를 앞둔 브랜드 성장에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해 뷰티 프로그램 MC까지 다양한 재능을 보여온 배우 차예련은 오는 25일 배우 주상욱과의 결혼식을 마친 후 클라뷰의 광고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클라뷰는 전제품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진주성분이 들어간 국내최초 진주코스메틱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앞세워 지난해 2월 론칭하며 주목받았다. 펄 세럼과 펄 마스크팩, 여배우 크림 등 SNS와 셀럽 등에 화제가 된 제품들을 비롯해 피부타입별 스킨케어 라인과 감성바디케어, 트렌디한 메이크업 제품 등을 선보인 라이징 K뷰티 브랜드로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홍콩,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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