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보검 / LF TNGT 제공

박보검의 다채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박보검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부터 익살스런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검은 ‘일주일의 감정 변화’를 주제로 한 촬영에서 즐거움, 기쁨, 슬픔, 지루함 등 한 주 동안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히 연출해냈다.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요일 별 무드가 녹아 든 캐주얼 스타일링과 함께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괜히 더 피곤한 월요일' 컨셉을 표현하거나, 역동적인 포즈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지루한 수요일'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스타일로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며 설레는 표정을 연출하는가 하면, 특유의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를 통해 금요일을 맞이하는 기쁨을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대 방출했다.

한편, 박보검은 2016년 12월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여 지난 3월 11일, 약 3만 여명 팬들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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