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화장품 전속모델 4년 연속 재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7.03.28 오전 11:37
사진: 나나 / DHC 제공

사진: 나나 / DHC 제공


연기돌로 발돋움한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브랜드 DHC KOREA와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DHC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치며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은 나나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브랜드 모델도 발탁되어 눈길을 끈다.


나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이너테라피 제품과 어울리는 건강한 이미지로 DHC와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DHC의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나나의 화보는 홈페이지 및 매거진 등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DHC 마케팅 관계자는 “DHC는 나나의 깨끗한 피부와 자신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DHC의 브랜드 컨셉과 가장 부합해 4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나나와 함께 올해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나는 범죄 사기극 영화 ‘꾼’에도 캐스팅 되는 등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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