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원근 / 유본컴퍼니 제공

이원근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 ‘체이스컬트(CHASECULT)’의 모델로 활동한다.

이원근은 2017년 봄 화보와 함께 본격적인 모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화보 속 이원근은 남다른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로 모던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원근표 눈웃음과 손 하트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달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센스 넘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1월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여교사’(김태용 감독)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원근은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환절기’와 ‘괴물들’, ‘그대 이름은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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