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민혁,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선다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 형원, 민혁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
1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원과 민혁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뮌(MUNN)의 무대에 모델로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형원의 경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서게 되었다.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축제로 국대 대표 디자이너 41팀이 참가한다. 형원과 민혁이 참석하는 브랜드 '뮌'은 디자이너 한현민이 2013년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다.
한편 형원과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신곡 '파이터(FIGHT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웅장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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