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화장품 모델 발탁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헬로비너스 나라가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게 됐다.
7일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7월 호주에서 촬영된 헬로비너스 나라의 광고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광고컷 속 나라는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드넓은 사막 한가운데서도 돋보이는 늘씬한 9등신 몸매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CF모델에 발탁된 것으로 광고계의 '핫 아이콘'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특히 화장품 모델은 나라가 2030 여성들의 새로운 뷰티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보나쥬르 측은 "나라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광고 활동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 활동으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낼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라는 당대 톱스타 스타들이 거쳐간다는 통신사 광고 모델부터 의류, 주류, 화장품,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중이며 광고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중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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