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아이돌유닛 'Y틴' 결성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으로 재탄생했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멤버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성소,은서,설아,수빈,여름,다영)까지 총 14명이 프로젝트 유닛 'Y틴'으로 활약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동명의 KT요금제은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 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Y틴은 8월 초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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