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소라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강소라가 이색 티징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강소라가 모델로 활약 중인 '아이나비'의 블랙박스 광고 티징 이미지로, 사진 속 강소라는 애절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하면, 그 옆에는 "후회-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이야기"라는 타이틀 문구가 적혀 있어 본 광고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고 현장 스틸 컷에서는 어딘가 바라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이 없는 미모는 물론, 어느 각도에서 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강소라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긴 촬영에도 불구,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순조로운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측은 "기존 제품 기능 위주의 광고에서 배우 강소라씨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며 "다음 주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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