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차승원·이성경·남주혁 후배된다 / 사진: YG케이플러스 제공
모델 이진이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YG케이플러스는 톱스타 차승원을 필두로 최근 핫한 신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이성경과 남주혁, 스테파니 리, 정유진 등 모델과 연기자로 맹활약중인 '모델테이너'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이진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모델테이너'로서 맹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와 함께 출연, '비주얼 모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고, 지난달 SBS를 통해 방송된 특집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정은'역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처럼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중인 예비 '모델테이너'로,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보유한데다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YG케이플러스는 "그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모델 이진이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