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재계약 / 사진 : 젤리피쉬 제공
서인국이 3년간 모델로 활동하던 아웃도어 브랜드와 재계약 했다.
서인국은 최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과 전속 계약을 연장하며 4년 연속 모델의 자리를 지켰다. 트랜드와 변화에 민감한 광고 시장에서 4년 연속 메인 모델로 활약은 서인국이 그만큼 인기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젠벅은 지난 2013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서인국을 모델로 내세워 현재까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작년 겨울 TV광고에서 선보인 서인국이 입은 제품은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내며 완판 신화로 이어졌으며, 재작년에도 TV광고 제품이 완판을 기록하며 '완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광고 관계자는 그간 여러 작품들을 통해 다져온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다져온 서인국만의 이미지가 이젠벅만이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된 것이 장수 모델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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